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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퐁이네 퐁키 프로필 포메라니안 (+유튜브 추천)

by ..........!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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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반려동물 기르는 사람들 사이에는 거의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말이지 힐링이되는 유튜브 채널 루퐁이네를 소개할까합니다.

    루퐁이네는 포메라니안 루디와 퐁키의 하루를 담고 있는 채널인데요. 언니 루디와 동생 퐁키 모두 포메라니안으로 종류는 같지만, 생긴 것도 체격도 다르다는 점에서 루디 퐁키의 절묘한 시너지가 발생합니다.

     

     

     

     

     

     

     

    루퐁이네 퐁키의 매력

     


    특히, 언니 루디가 차분하고 얌전한 어른스러움을 담당하는 것에 비해 동생 퐁키는 말광량이 천방지축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멍 때릴 때는 부정교합으로 삐쳐나온 혓바닥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사실 루퐁이네는 유튜브 반려견 채널로서는 꽤 늦게 출발한 후발주자입니다. 하지만, 루디와 퐁키, 특히 퐁키의 '개귀여움'으로 인해서 꽤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채널이기도 합니다.

     

     

     

     

     

     

     

    루퐁이네 유튜브 폭풍 성장

     


    2020년 10월 기준으로 구독자 79만 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2020년 8월에 구독자 50만 명 정도였던 것이 2-3달 사이에 굉장한 성장세를 보인 것이죠.

    지금의 루퐁이네를 있게 한 가장 대표적인 영상, 이른바 '떡상'을 가져다준 영상으로는 '씻을까? 하면 스스로 목욕하러 들어가는 강아지'라는 클립인데요. 2020년 10월 기준으로 조회수 2128만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수치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구독자들로부터도 굉장한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죠.

     

     

     

    루퐁이네 해외에서도 인기

     


    특히, 루퐁이네에서 결정적인 매력 캐릭터인 퐁키는 진짜 좀 신기한 귀염둥이입니다. 나름의 성질도 있는데, 중요한 건 눈치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이죠. '씻을까?'라는 엄마의 말을 기가 막히게 알아듣고, '퐁당!' 욕조로 들어가는 모습은 웃음과 힐링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포인트입니다.

     

     

     

     

     

     

     


    저도 포메라니안과 함께 적잖은 세월을 보내봤지만, 퐁키는 확실히 포메라니안계의 이단아입니다. 장난기와 눈치가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것이죠.

    혹시 2128만회 조회수에 끼지 못 한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영상을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우울함을 느낄 때도 적잖은데요. 이런 예쁜 댕댕이들 보면서 힐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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