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2 패리스 힐튼 반려견 학대 논란 미국의 대표 ‘셀럽’ 패리스 힐튼이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반려견 17마리를 키울 정도로 셀럽들 가운데 대표적인 애견인으로 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패리스 힐튼은 7월 8일 자신의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마와 쇼핑하는 것은 좋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해당 영상 속 패리스 힐튼의 반려견은 분홍색으로 균일하지 않게 염색된 상태로 보였습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통해 반려견을 염색하는 사진과 함께 미용 용품 브랜드 ‘shrine’의 공식 계정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언급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헤어 컬러 틴트’ 제품의 강아지 사용 여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비건 친환경 제.. 2020. 7. 9. 강형욱 반려견 다올이 사망 원인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다올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강형욱은 7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올이가 그제 하늘로 갔다"며 "가족 품에서 편안히 갔다. 그동안 다올이를 예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강형욱은 다올이 옆에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올이 사망 원인 강형욱은 지난 4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다올이와의 작별을 준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다올이는 혈액암 판정을 받아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다올이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복을 빈다", "하늘에서 행복하길 기도하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애도했습니다. 강형욱 반려견 다올이 다올은 레몬 보더 콜리로, 강형욱이 키우는 반려견..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