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반려견2 김민교 최시원 개 해외 안락사 연예인 반려견에 사람이 물려 목숨을 잃은 사건은 3년 전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반려견으로 인해 굉장한 이슈가 됐습니다.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50대 여성 주인이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려 패혈증으로 목숨을 잃었던 것이죠. 한동안 '개가 사람을 물어'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배우 김민교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민교의 반려견은 지난 5월 이웃에 사는 80대 여성 A씨를 물어 크게 다치게 했는데요. 해당 노인이 치료 2달 만에 끝내 숨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반려견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층 더 커진 모습입니다. 일각에서는 사람을 죽인 개를 안락사시키는 해외사례처럼 관련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 맹견 규제는 훨씬 더 엄격 우리나라보.. 2020. 7. 4. 강형욱 김민교 개 반려견 사고 분석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로 꼽히는 강형욱 씨가 연기자 김민교 씨의 대형견이 80대 노인을 습격한 사건과 관련해 나름의 분석을 내놓아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인의 반려견이 80대 노인을 공격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사고였는데요. 강형욱 씨는 대형견 역시 실내에서 기르면 좋겠다면서 그렇게 키우지 못할 것이면 키우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형견이 외부인에 대한 공격 가능성이 언제나 열려있다는 점에서 이런 우려를 최소화 시켜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강형욱 "대형견도 실내서 키워야" 강형욱 씨는 “(김민교는 반려견) 교육을 하려고 노력하셨던 분”이라며 안타까워했는데요. 강 씨는 “(대형견도) 실내에서 길렀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키우지 못할 거면 키우면 안 된다”고 주.. 202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