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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반려견 가호 졸리 근황

by ..........!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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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드래곤 반려견 가호와 졸리 기억하시나요? 지난 2012년 지드래곤은 가호와 졸리를 입양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반려견들과 함께 화볼르 촬영하고 방송에 출연하면서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지드래곤인 때 아닌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 중인 경기 포천시 펜션에서 지내는 반려견들의 근황이 공개됐는데요. 사진만 보면 이게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지드래곤 반려견 가호 방치논란


    논란의 시작은 지드래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가호가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습니다. 글 작성자는 반려견 가호, 졸리에 대해 "눈썹이 눈을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있었다. 반려견들이 힘이 없고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었다"고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글쓴이는 반려견들의 긴 발톱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글쓴이는 "강아지들의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서 미리미리 깎아줘야 한다. 길면 발톱을 깎을 때 자라나온 혈관까지 같이 잘려서 피가 철철 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샤페이 종은 피부병에 엄청 취약하고 기온 영향도 많이 받는다.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성자는 졸리에 대해선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펜션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졸리가 (펜션에) 없는 이유는 문 열어 둔 사이에 나가서 없어졌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글은 주말 사이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가호와 졸리는 지드래곤이 빅뱅 활동 초반에 입양한 반려견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드래곤은 가호와 함께 화보나 뮤직비디오 등을 촬영하고 방송, 행사장 등에 등장하기도 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드래곤 반려견 가호 논란 이유


    논란이 되는 이유는 가호의 품종이 샤페이이기 때문입니다. 샤페이는 관리가 까다로운 편인데요. 주름진 피부 사이를 제대로 청소해주고 눈꺼풀을 제대로 닦아주지 않으면 피부병에 쉽게 걸리기도 합니다. 또 습기에 취약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견종이라 외부에서 키운다는 것은 관리 부실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수의사가 환경을 포함해 다각도로 상황을 분석해본 결과 가호의 건강 등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워낙 지드래곤이 입양한 뒤 유명세를 탔고, 그 유명세에 비해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하는 것으로 비춰지면서 논란이 됐던 것인데요. 특히  지드래곤은 최근 고양이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품종에 맞지 않게 외부에서 길러진다는 점, 미용 관리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등이 문제인 것입니다. 결국 문제는 있지만 그 수준이 대단한 정도는 아니어서 관리 방식에 개선이 필요한 정도로 볼 수 있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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