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학대 논란1 패리스 힐튼 반려견 학대 논란 미국의 대표 ‘셀럽’ 패리스 힐튼이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반려견 17마리를 키울 정도로 셀럽들 가운데 대표적인 애견인으로 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패리스 힐튼은 7월 8일 자신의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마와 쇼핑하는 것은 좋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해당 영상 속 패리스 힐튼의 반려견은 분홍색으로 균일하지 않게 염색된 상태로 보였습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통해 반려견을 염색하는 사진과 함께 미용 용품 브랜드 ‘shrine’의 공식 계정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언급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헤어 컬러 틴트’ 제품의 강아지 사용 여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비건 친환경 제.. 202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