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1 김민교 최시원 개 해외 안락사 연예인 반려견에 사람이 물려 목숨을 잃은 사건은 3년 전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반려견으로 인해 굉장한 이슈가 됐습니다.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50대 여성 주인이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려 패혈증으로 목숨을 잃었던 것이죠. 한동안 '개가 사람을 물어'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배우 김민교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민교의 반려견은 지난 5월 이웃에 사는 80대 여성 A씨를 물어 크게 다치게 했는데요. 해당 노인이 치료 2달 만에 끝내 숨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반려견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층 더 커진 모습입니다. 일각에서는 사람을 죽인 개를 안락사시키는 해외사례처럼 관련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 맹견 규제는 훨씬 더 엄격 우리나라보.. 2020. 7. 4. 이전 1 다음